4분기에 아이패드 프로 6세대가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. 이 시점에 구형 기기를 사는 사람은 멍청이 일까? 아니?? 지금 시점이야 말고 최고의 구매 시점이라고 강력하게 말한다. 지금부터 그 이유를 밝혀준다.
가격 오른다
지금 전 세계적으로 원자재의 가격의 급등과 공급의 어려움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다. 애플 제품은 브랜드 가치가 높고 마니아층이 탄탄하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도 살 사람들 다 산다. 팀 쿡이 그걸 모르는 것도 아니기에 이번에 100달러 정도는 올릴 거라 확신한다.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100달러 정도 인상한다면 적어도 13만 원 정도는 가격이 오를 것임이 틀림없다.
그렇다면 정가에 구매할 것인가?
지금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28기가 wifi 기준 1379000원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. 물론 이 가격에 사면 바보 된다. 멍청이 된다. 그럼 어떻게 사는 것이 현명한가? 바로 쿠팡. 사실 4월에 엄청 싸게 팔렸다. 10만 원 할인 쿠폰과 자체 할인, 카드 할인까지 하면 110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다. 국민카드가 없어서 그때 못 샀는 것을 엄청 후회하며 벼르다 120만 원에 구매했다. 무려 18만 원 정도의 할인이다. 중고로 지금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.9인치를 사려고 해도 당근 기준 130은 줘야 하는데 망설일 필요가 있는가? 아래에 링크를 남겨 줄 테니 120만 원 이하면 바로 구매해라. 쿠팡 파트너스 활동이니 꼭 구매해주라.....ㅠ
https://link.coupang.com/a/mMUzC
M1 이상의 AP가 탑재되어도 패드의 용도를 망각하지 말자.
여러분들이 아이패드를 구매하는 목적을 생각해보자. 미디어 시청이나 필기 용도로 구매할 것인데 현존하는 AP 중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M1 이상이 필요한가??? 아직까지 완전히 PC를 대체하지는 못한다. 이번 년 개발자 회의에서 새로운 OS를 발표하면서 개선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100만 원 초반의 전자제품으로 올인원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이 욕심이 아닐지 생각해보면 답은 이미 나와있다. 전성비, 속도 면에서 타제품이 따라오려면 앞으로 최소 3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야 할 것이다. 고민하지 말고 M1으로 가즈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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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서 정독하길 바란다. 프로와 에어의 급나누기는 분명하며 프로만의 가치를 확인하길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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